안녕하세요.
채공입니다
오늘은 대만의 대표 술, 금문 고량주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직장에서 해외영업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만을 담당해서 종종 대만을 갑니다. 맛난 음식과 술을 즐겨서 이렇게 여러 종류의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고량주라는 이름 답게 알콜도수는 거의 50도에 육박합니다만, 대만 최고의 술 답게 깔끔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여러 레벨의 술이 있지만 비쌀 수록 더 맛있고 깥끔합니다. 아래 붉은색 포장의 금문고량주도 처음 접했을때.엄청나다 맛있다 생각했는데..
이 아래 보라색 포장의 금문 고량주는 위의 것 보다 더 비싼 것. 8년산? 그래서 인지 훨씬 더 향이 좋고 깔끔한 향을 자랑했습니다.
이 사진은 #타오위안공항2터미널. 공항 면세점에서 금문 고량주 상위 레벨 제품들을 전시 놓은 모습입니다. 외부 상점보다 많이 비싸지 않으니 면세점 구매도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 나오는 사진은 까르푸, 대만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문고량주의 모습입니다. 까르푸에서는 살짝 낮은 도수의, 오래되지 않은 버전으로 판매합니다.
그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어떤 시건이나 사람을 기념해서 만든 금문 고량주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면세점보다 저렴하지만, 면세저에서 행사 할때는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만의 자랑 금문고량주. 술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라 추천 드립니다. 귀한 자리에도 어울리는 좋은 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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